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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꾸준히 성공적으로 임직원 주도 사내 학습모임 지원프로그램 운영 중 2024-06-20
KHRD info@khrd.co.kr

▲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오픈클래스 러닝클럽`은 2020년 시작된 이후 꾸준히 사내 학습모임 역할을 해내고 있다. (사진 출처: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임직원 주도 사내 학습모임 지원프로그램 '오픈클래스 러닝클럽'의 누적 참여 임직원 수가 1700여명, 누적 운영 클럽 수가 255개를 기록했다고 지난 6월 20일 밝혔다.


러닝클럽은 2020년 시작해 현재 시즌 8이 진행 중이다. 이곳 임직원은 ▲업무기반의 문제해결이나 노하우 공유를 위한 과제해결형 업무기술 향상을 위한 역량개발형 업무 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목표성취형 총 3개 유형에 맞춰 개설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러닝클럽 시즌 7 우수사례로 '사업공고 텍스트 분석을 통한 분류 자동화'를 꼽았다. 조달청 공고 3년치 데이터 46만건을 분석해 시장현황과 발주처 정보 등 의사결정에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목표성취형 클럽들은 지난해까지 50% 이상이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애자일기반프로젝트관리전문가(PMI-ACP), AWS(아마존웹서비스) 자격증, 정보통신감리원 등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워러밸(Work-Learning Balan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러닝클럽을 운영 중이라며 기존 연 2회 운영하던 러닝클럽을 5개 시즌으로 확대 운영해 상시 학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용욱 CJ올리브네트웍스 인사담당은 "학습공동체로 업무효율 개선은 물론 사업수주 확대와 같은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건강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헬스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