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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생성형 AI 활용 통해 직원들 데이터 역량 강화 2024-07-02
KHRD info@khrd.co.kr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6월 24일부터 동월 28일까지 닷새간 행복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데이터 기반행정 캠페인은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째로,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 행복청 및 행복도시를 표현할 수 있는 홍보음악을 만드는 것으로 ▲행복청 주요 업무 ▲행복청 주요 성과 ▲행복도시 아름다운 경관 ▲행복도시 상징 건축물과 의미 ▲기타 행복청·행복도시 특징 등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행복청은 이번 캠페인 기간 생성된 곡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평가와 직원 투표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성형 AI는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과 같은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챗GPT, 구글 제미나이, MS 코파일럿 등)을 지칭한다.


행복청 직원들이 캠페인 참여 과정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체험해, 캠페인 종료 후에도 직원들의 AI 서비스 활용능력과 이를 통한 ‘데이터 중심의 행복도시 건설’ 역량이 더 증진될 것으로 행복청은 기대하고 있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행복청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이 개선·강화될 것.”이라며 “데이터 중심의 정책수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