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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영 과제에 대응한 업종별 HRD전략 PARTⅠ 2025 경영·HR 이슈와 HRD 키워드 2025-01-24
KHRD info@khrd.co.kr


국내외 정세가 급변하며 경제와 경영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에 따라 기업들은 최대한 빨리 불확실성에서 벗어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더해 AI는 기업을 구분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했고, AI의 영향력을 경험한 기업들은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잘 해낼 수 있는가’를 통찰하고 있다. 관련해서 『월간HRD』는 올해 주목해야 하는 경영과 HR 이슈는 무엇이고 그 속에서 어떤 HRD 키워드에 집중해야 하며, 업종별로 HRD부서는 경영 목표에 맞춰 어떤 전략을 수립했고, 어떤 고민거리를 갖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PARTⅠ 2025 경영·HR 이슈와 HRD 키워드

HRD담당자들은 무엇을 통찰해야 하는가


PARTⅡ 업종별 경영 목표에 맞춘 HRD 전략과 고민

국가철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상홀딩스,

SK하이닉스, 위대한상상 (가나다순)



PARTⅠ

2025 경영·HR 이슈와 HRD 키워드



급변하는 경영과 HR 흐름 속에서 HRD담당자들은 무엇을 통찰해야 하는가


갈수록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기존 사업만으론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이런 움직임의 중심에는 거시적인 정치, 경제, 경영 변화도 있지만 ‘AI’와 ‘사람’이 자리하고 있다. 모두 일터에서 업무를 수행해서 성과를 내는 존재인 까닭이다. 그런 만큼 『월간HRD』는 경영과 HR 이슈는 무엇이며, 그에 맞춰 HRD담당자들은 어떻게 구성원의 역량을 전략적으로 끌어올려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정치를 비롯한 국내외 각종 정세 변화는

경제와 경영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은 자연스럽게 HR과 HRD에 스며든다.

HRD담당자들의 시야가 넓어져야 하는 이유다."



국내외 각종 정세와 기업들의 반응, 그리고 HRD

예측했던 사람도, 그러지 못했던 사람도 있지만 작년 12월 3일 대한민국에는 거대한 사건이 터졌다.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이 그것이다. 그로 인해 국내 정치는 매우 불안해졌다. 해외에서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왔고 현지시각으로 지난 1월 20일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이 취임식을 가졌다. 그뿐 아니라 ESG경영으로 익숙한 기후나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규제는 세계적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런 흐름을 김성진 딜로이트 컨설팅 파트너는 “연초 키워드는 ‘조속한 정상화’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경제경영에 종사하는 분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국내외 정세를 HRD담당자들이 파악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김성진 딜로이트 컨설팅 파트너는 인터뷰를 통해 국내외 정세와 경영환경에서의 시사점을 짚어줬다.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환율은 요동칩니다. 관세의 경우 수출이 중심인 우리나라 기업들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치죠. 또 계엄령으로 인해 저는 많은 해외 기업의 담당자로부터 ‘한국과 거래해도 괜찮겠는가’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부 국내 대기업은 트럼프 2기가 시작되면서 미국 쪽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재검토하기 시작했고, 이전 바이든 정부에서 관세 혜택을 받았던 기업들은 이번에도 수혜를 볼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기업의 움직임이 바뀌면 부서들과 담당자들의 생산성 및 역량 개발과 발현의 방향도 당연히 달라집니다. 그러니 HRD담당자들께선 거시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글로벌 CEO들의 관심사

작년 11월 딜로이트는 20개 이상의 산업을 대표하는 141명의 글로벌 CEO들을 대상으로 설문과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그에 따른 결과를 보면 키워드는 ‘위기 자체를 혁신과 성장의 촉매제로 보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이었다. 세부적인 수치를 보면 47%의 CEO가 향후 (생성형) AI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데, 이는 전년 대비 18%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AI 활용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운영 비용 절감(51%), 업무 자동화(47%), 리스크 관리(47%)였다. AI 외의 블록체인, 메타버스, 양자 컴퓨팅과 같은 첨단 기술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또한, CEO들은 자사와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는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RB)의 금리 인하, 투자 기회 확대, 트럼프 정권의 예상되는 법인세 감소 및 M&A 활성화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지정학적 불안정(60%), 인플레이션(45%), 글로벌 규제(30%)는 주요 리스크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