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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KOREA 2025,
한국 HRD의 미래를 다시 묻다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회 **‘HRD KOREA 2025’**가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하는 이 대회는 지난 1993년, 대한민국에 HRD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 순수 민간의 열정으로 시작된 뜻깊은 행사입니다. 이 땅에 처음 HRD의 개념을 소개하고, 인적자원개발의 공론장을 형성한 기념비적인 출발이었습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HRD KOREA는 단순한 학술대회 이상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대한민국 HRD의 역사와 흐름을 함께 해오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역할을 끊임없이 확장해 왔습니다.
1950년대 국가 재건기의 기술훈련에서 시작된 HRD는, 1960년대에 추진된 경제개발계획과 함께 본격화되었고, 이후 직업능력개발과 기업 HRD는 국가 성장의 중추적 동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 ‘AI와 공존하는 창조화 시대’의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번 HRD KOREA 2025는 바로 그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입니다. 디지털 전환과 초연결사회,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시대에서 인간의 학습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제는 단순한 역량 향상을 넘어, 인간의 본질적 가치를 깨우고,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하는 전인적 HRD가 절실한 시대입니다.
"지금, 여기 우리 HRD의 존재 이유는 무엇입니까?
HRD KOREA 2025는 이렇게 본질적 질문을 던지며
HRD가 어떤 새로운 소명을 감당해야 할지
머리를 맞대며 해답을 찾는 대화의 장이 될 것입니다."
HRD는 생존의 기술이자, 문명의 진화에 기여해 온 인류 고유의 힘입니다. 위기 속에서도 인류는 ‘더 나아지려는 본성’, 곧 학습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왔습니다. 오늘날을 사는 기업과 조직, 그리고 교육기관이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이 본원적 HRD의 가치입니다.
HRD KOREA 2025는 “지금, 여기, 우리 HRD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를 다시 묻습니다. 이런 본질적 질문을 바탕으로 HRD KOREA 2025는 HRD가 산업과 경제, 조직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로서 어떤 새로운 소명을 감당해야 할지, 각계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대화의 장이 될 것입니다.
HRD를 단순히 트렌드로 소비할 것이 아니라, 인재와 인간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문화로 승화시킬 때, 비로소 한국 HRD는 ‘배움의 강국’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그 변화의 시작입니다.
HRD KOREA 2025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엄준하 발행인
엄준하 『월간HRD』 발행인은 국내 인적자원개발 발전을 고민하고 연구하며 실천하는 HRD 선각자다. HRD를 통한 사람중심경영과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인력개발학박사로서 사단법인 한국HRD협회 이사장, 인생경영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