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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보드(Junior Board)] 젊은 인재들의 역량을 활용하라 2025-08-27
KHRD info@khrd.co.kr


많은 기업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자 여러 변화를 시도한다. 그중 하나가 ‘주니어보드(Junior Board)’인데 젊은 실무자들 관점에서 경영을 바라보며 보다 역동성, 창의성, 소통·협업 지수가 높은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오늘날의 일터를 보면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해 젊은 구성원들이 줄어들고 있지만 나날이 변모하는 테크놀로지와 트렌드는 젊은 구성원들을 필요로 한다. 이런 현실을 주시하며 『월간HRD』는 젊은 인재들의 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주니어보드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국내 주요 대기업 중심으로 경영환경 변화를 살펴보면

고연령대(50세 이상)보다 저연령대(30세 미만) 구성원들의

비중이 낮아진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미래인 젊은이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현실이 되어버린 세대 역전

지난 8월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고연령대(50세 이상)보다 저연령대(30세 미만) 구성원들 비중이 낮아진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수치로 확인해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구성원 연령대 비교가 가능한 124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작년 기준 30세 미만 구성원들 비중은 19.8%였지만 50세 이상 구성원들 비중은 20.1%였다. 급변하는 산업구조라는 환경에 신입사원 채용 축소, 이직률 상승, 출산율 하락, 고령화 가속, 고연령대 구성원 재발견과 재고용 등의 변수가 맞물리며 만들어진 결과다. 보다 일터와 HR에 가까운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먼저 기업들은 중고 신입이라는 표현으로 익숙한 ‘경력사원’을 선호한다. 그리고 현재 업무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생각하고 워라밸 및 성장 가능성이 기대한 것과 다르다고 판단하는 젊은 구성원들은 퇴사 버튼을 누른다. 또 경제와 의학 기술의 발달로 위생환경이 좋아지면서 기대수명이 증가한 만큼 젊은 구성원들과 생산성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고연령대 구성원들이 많으며, 이들은 은퇴한 뒤에도 ‘퇴직 후 재고용’ 방식으로 일하는 삶이 길어진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