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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지식 공유의 힘과 현황 PARTⅠ 왜 사내 지식 공유 활동인가 2025-10-30
KHRD info@khrd.co.kr

사람의 전문성, 실천성, 인성 등을 개발하는 데 있어 귀중한 토대는 지식이다. 그렇기에 선도 기업들은 구성원들 개개인의 지식을 전사에 공유하며 조직 전체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지식경영을 실천해왔다. 학습조직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생성형) AI는 지식을 수집, 정리, 분석하는 데는 강점이 있지만 ‘다양한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통찰을 얻고 성과를 창출하는 학습’은 여전히 인간의 큰 경쟁력이다. 그런 만큼 이번에는 사내 지식 공유 활동은 구체적으로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HRD스탭들은 전사적 학습을 촉진하는 지식 공유 활동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또 실천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PARTⅠ 왜 사내 지식 공유 활동인가

역량 공유를 통한 새로운 통찰 함양과 성과 창출


PARTⅡ 사내 지식 공유 활동을 보는 다채로운 시선 (가나다 순)

고명희 D&O 서비스아카데미팀 팀장

김윤경 KB손해보험 인재개발파트 과장

류효경 넥슨코리아 인재육성팀 팀장

성하준 카카오모빌리티 피플부스터팀 컬쳐파트 매니저

송지은 KT DS 인재육성팀 전임

신선곤 코스맥스 인재개발팀/기업문화팀 팀장

이우섭 LS미래원 HRD기획팀 팀장





AI가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의 무기

역량 공유를 통한 새로운 통찰 함양과 성과 창출



지식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역량개발의 보고다. 그런데 작금의 경영환경에선 (생성형) AI의 빠른 발달로 인해 인간역량개발에서 지식을 활용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 AI는 그간의 여러 테크놀로지 대비 지식을 수집, 정리, 축적하는 과업을 대체하는 수준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HRD스탭은 AI가 여전히 대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조직 구성원들이 집단지성 발현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고, 그로써 성과를 창출하게 하는 ‘사내 지식 공유 활동’이다.



"어느 기업이든 AI를 도입·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선

AI를 비롯한 일터의 여러 도구를 활용하는

‘주체’인 사람들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하게 하는 Practice 수행이 필수다."



AI가 조직의 핵심 자산이 되며 더욱 중요해진 사람만의 역량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이 개념을 접한 디지털 전환(DX)은 처음 소개된 2010년대 중반 이후 10년도 채 지나지 않아 경영의 패러다임을 크게 바꿔놓았다. 여기에 더해 AI는 단순하고 반복적이어서 어쩔 수 없이 일정한 시간을 소모하게 하는 업무를 대체하며 일터에서 직장인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주고 있다. 특히, AI는 ‘학습’ 측면에서 다양한 지식을 수집, 정리, 분석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조직 구성원)에게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해주며, 각종 학습 자료를 향한 접근성도 높여준다. 그리고 ‘경영’ 측면에선 기업이 늘 주시해야 하는 외부 시장 변화에 대한 정보도 빠르고 지속적으로 파악 및 분석해줄 수 있다. 구성원과 조직 입장에선 맞춤형 학습을 통한 직무수행능력 강화, 전략적 의사결정능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해주는 파트너가 생긴 셈이다. 그런데 이렇게 조직의 핵심 자산이 된 AI는 개발하는 영역에선 진입 장벽이 매우 높지만 반대로 ‘도입과 활용’ 영역에선 진입 장벽이 낮다.

어느 기업이든 AI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했다면 빠르게 도입해서 비즈니스와 일터의 특성에 맞게 활용하며 조직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일수록 기업은 결국 ‘AI를 활용하는 주체’인 사람만의 역량을 주목해야 한다. 이 역량은 바로 더 나은 방향으로의 성장, 발전, 혁신의 토대이자 집단지성 발현의 시작점인 ‘지식 공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