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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FA 오딧세이 #12] 동기부여, 리더십의 새로운 언어가 되다 2026-01-08
KHRD info@khrd.co.kr


https://youtu.be/UmJMdIh-_lk



권력에서 동기로, 리더십의 전환점


예전에는 ‘권력’으로 조직을 움직이던 시대였습니다. “월급 주니까 일하는 거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통하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의 구성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일하고 싶게 만들어 주세요.”


이제 리더의 역할은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촉진자가 되었습니다. 동기를 부여한다는 것은 단순히 “열심히 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구성원이 ‘왜 이 일을 하는지’ 스스로 납득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외재적 동기와 내재적 동기의 균형


오늘날 리더가 마주하는 가장 큰 역설 중 하나는 외재적 동기(보상)와 내재적 동기(의미와 즐거움)의 균형입니다.

성과급이나 승진 같은 외재적 요인은 한계가 있습니다. “보상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내재적 동기는 지속적이지만 만들어내기 어렵습니다.


리더가 구성원의 내면적 에너지를 일깨우기 위해선 자율성과 성장의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의 일부를 맡기며 “이건 당신이 판단해 주세요”라고 신뢰를 보이면, 구성원은 스스로 책임감과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건 완벽한 답을 주는 게 아니라, 함께 방향을 탐색하는 대화입니다.




리더십의 언어는 ‘대화’다


리더십의 가장 큰 힘은 대화력입니다.

“어디까지 내가 방향을 제시하고, 어디부터 맡겨야 할까?”

이건 매번 달라집니다. 구성원의 성숙도, 과제의 난이도, 상황의 맥락에 따라 그 경계는 유동적이죠.


그래서 리더는 짐작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 합의된 기준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 과제는 어느 정도까지 내가 지원하면 좋을까요?”

이 질문 하나로 리더와 구성원 사이의 ‘혼돈의 영역’이 명확한 신뢰의 영역으로 변합니다.




일의 의미를 되찾는 리더


진짜 리더는 자신에게도 묻습니다.

“나는 언제 일이 즐거웠지?”

자신이 내제적 동기를 경험한 리더만이 타인의 동기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리더십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학습하고 훈련하는 능력입니다.

한 사람의 리더가 변하면, 한 조직의 에너지가 바뀝니다.

리더십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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