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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생산적 금융’ 전사 교육 2026-05-13
KHRD info@khrd.co.kr

▲ 신한투자증권이 자본 재배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 전사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출처: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전 직원의 생산적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자본 배분 구조 변화에 따른 금융의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5월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가 발간한 ‘생산적 금융Ⅰ: 자본 재배치의 시대’ 블루북을 기반으로 한 의무 교육이다.


교육은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부동산 등 비생산적 자산 중심으로 굳어진 자본 배분 구조를 진단하고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자본시장을 연계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전략 산업으로 자본을 유도할 필요성을 다뤘다.


2부에서는 생산적 금융이 시장으로 확산되는 경로를 분석했다. 자본비용 하락 가능성과 가계 자금의 머니무브, 회수시장 복원을 주요 경로로 제시했다. 특히 주식시장 친화적 정책을 통해 성장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는 것이 생산적 금융의 핵심 과제로 언급됐다.


3부에서는 금융기관별 역할 변화를 다뤘다. 은행은 정책펀드와 기술금융 등으로 자금 공급 영역을 넓히고, 증권사는 IB 모험자본 확대와 비상장 투자, 기업공개(IPO), 시장 유동성 공급을 연결하는 자본 공급자 역할을 맡게 된다는 내용이다. 벤처캐피털(VC)은 세컨더리 시장 활성화와 재투자를 촉진하는 자본 배분 주체로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적 금융 관점을 IB와 자산관리(WM), 세일즈앤트레이닝(S&T) 등 전 부문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자본이 생산성 높은 산업과 기업으로 이동하는 금융 체계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이 ‘K-성장, K-금융’을 기치로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추진단’의 일원으로 모험자본 육성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