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의 오전 세션에서는 2016년 한 해를 뜨겁게 만들었던 HRD의 이슈 7가지를 엄준하 회장이 직접 소개하였다. 이날 엄준하 회장이 소개한 내용으로는 '제4차 산업혁명과 에듀테크', '무크와 인포멀러닝', '티칭과 플립러닝', '어세스먼트 센터와 디벨롭먼트 센터', '코칭과 멘토링', '힐링과 성찰학습', '큐레이터와 HRD'였으며, 마지막으로 2016 월간HRD 베스트필자를 초청하여 깊이있는 연재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 연구기관, 민간기업 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2017 HRD전략과 한국 HRD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좌장은 경의대학교 김영헌 교수가 맡았으며, 학계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찬 교수, 고려대학교 조대연 교수가, 연구기관에서는 입소의 신범석 대표, 휴넷의 조영탁 대표가, 마지막으로 민간기업에서는 에스원 인재개발원의 박노천 상무, 현대모비스의 고동록 이사가 한 자리에 모여 2017 HRD과제, 그리고 HRDer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조를 이루어 두 번째 세션에서 나왔던 주제에 대해 다시 한 번 그룹 토의를 하였다. 그룹토의에서는 앞선 세션에서 나왔던 화두를 바탕으로 현업에 적용하고,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번 HRD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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