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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0 2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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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토에버 구성원이 사내 MAS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 출처: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가 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비대면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이하 MSA)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현대오토에버 구성원 250여명은 9월초부터 총 10차수 과정으로 비대면 MSA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다. MSA는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망에서 자유롭게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솔루션이다.


이론교육은 이벤트 스토밍(Event Storming) 기법을 중심으로 실질적 설계·구현 기법 학습을 위한 준비 작업이며 MSA의 이론적 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론 습득 후 시행되는 설계·개발 교육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MSA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실제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오토에버는 MAS 아카데미의 주요 교육 내용을 ▲MSA 개념과 특성 ▲MSA 구축 라이프 사이클(BIZDevOps) ▲도메인 드리븐 디자인을 통한 서비스 분해 전략 ▲헥사고날 아키텍처를 통한 서비스 구현 전략과 실습과정 등으로 구성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MSA뿐만 아니라 서버리스(Serverless), 엣지컴퓨팅 기술 등 다양한 교육계획을 세워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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