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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3 20:15:21
  • 수정 2021-01-03 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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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출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20년에만 네 개 브랜드에 걸쳐 54개 모델을 출시했고, 성공적으로 판매했다. 이러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성과에는 인적자원의 역량이 상당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구성원이 역량을 개발하고, 그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그중 미래의 중간관리자 후보를 양성하는 ‘탤런트 서클’과 임원급 관리자를 양성하는 ‘뉴 퍼스널 디벨롭먼트’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먼저 ‘탤런트 서클’에서 참가자들은 약 1년간 리더십 역량과 스킬 개발을 위한 교육 기회를 부여받고, 사내 현안을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학습했던 리더십 역량을 활용해볼 수 있다.


다음으로 ‘뉴 퍼스널 디벨롭먼트’ 참가자들은 약 2년에 걸쳐 실무와 관련된 도전과제 3개~5개를 수행하게 된다. 이후 다수의 평가자, 상급자, 인사부가 모여 후보자를 종합적으로 피드백하며, 평가 후에는 본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임원급 승진 자격 여부가 결정된다.


이처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구성원의 자기개발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며 구성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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