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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7 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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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는 구성원의 자기주도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 방식을 다변화고 있다. 사진은 ‘SW알고리즘경진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주일에 최소 두 시간 이상 자율적 학습시간을 보장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는 ‘창의, 융합 역량을 발휘하는 인재 확보와 육성’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고, 그 관점에서 교육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 현대모비스는 구성원이 계획한 목표에 따라 스스로 교육 스케줄을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는 ‘IDP’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료들과 함께 공통 관심분야를 학습하는 ‘학습동아리’, 온라인으로 도서를 대여하는 ‘전자도서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현대모비스는 미래에 급성장이 예상되는 부문이나 기술에 대해서는 ‘투 트랙’ 교육 체계를 통해 전문 인력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투 트랙은 구성원이 미래 기술 분야로 업무 전환을 희망하면 이를 지원하는 ‘리스킬링’과 이미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구성원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업스킬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와 ‘AI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장과 발전을 열망하는 구성원이라면 언제나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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