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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3 13: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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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는 자기주도적 실행을 지원하며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추구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화재 서초SF지점 RC들이 바른 영업을 다짐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선다는 의지로 금융소비자 보호법(이하 금소법) 시행에 대비한 구성원 교육 시행과 내부 다짐을 굳건히 했다.


지난 4월 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금소법 시행 전부터 관련 부서들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금소법 시행 직전인 3월 한 달은 판매직 구성원이 법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하는 데 힘썼다. 화상회의와 온라인 교육, 지점 단위 소규모 학습 등을 두루 활용해 내부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는 판매조직이 활용하는 영업지원시스템을 통해 구성원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 형태로 법 내용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법 시행 당일에는 지점별로 금소법과 관련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내용을 확인하고, 실천으로 이어간다는 취지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RC(Risk Consultant) 선언식’ 행사도 열었다.


이렇듯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과 행사는 구성원에게 자신의 업무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짚어주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지식 향상을 통해 업무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 이두열 삼성화재 개인영업본부장이 각 지점에 “삼성화재 개인영업본부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와 궤를 같이하는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성과로 더 큰 미래를 만들고자 함께 노력해왔다.”며 “우리의 바른 영업 문화가 곧 최고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삼성화재는 이전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05년 손보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패널 제도는 지난해 28기까지 이어졌다. 2018년에는 더 많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모바일 고객패널제도’를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삼성화재 장기보험에 가입 중인 만 60세 이상 고객들로 구성된 '시니어 고객패널'도 출범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대를 맞아 구성원 및 판매조직 교육을 강화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삼성화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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