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2021년 사업부문별 내 외부 주요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장애 요인 및 개선방안을 도출해 사업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날 워크숍에서 ▲국세징수법 전면 개정에 따른 공매 의무위탁제 대응 방안 ▲채무자별 맞춤형 채무조정으로 취약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사업수행 효율화를 위한 드론실태조사 적극 추진 등 업무혁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조직과 구성원의 혁신 성장을 위한 전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최근 사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공직자 청렴문제와 관련한 자체 반부패·청렴교육을 함께 진행해 구성원의 청렴의식과 청렴경영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 과정으로 캠코는 구성원이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하여 업무 몰입을 강화했으며, 이와 더불어 업무의 방향성과 조직 비전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상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팬데믹의 장기화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어느 때보다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며 "일하는 방식의 과감한 혁신과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업무 자세로 주어진 사업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고객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해서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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