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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30 12: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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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석 CJ대한통운 법무·컴플라이언스 실장(우측)과 이일형 로이드인증원 한국지사 대표가 ISO37301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은 지난 9월 30일 미래 초격차 역량 확보를 위해 희망하는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역량 강화 온라인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AI와 빅데이터 역량 개발에 관심있는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진행하는 자기주도형 학습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주요 프로그램의 사용법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개념 이해 ▲빅데이터 분석 기초 ▲머신러닝 기반 빅데이터 분석 등이다.


CJ대한통운은 전체 구성원이 가능한 기본교육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하반기 중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중급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정보기술(IT)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구성원 외에 희망 구성원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운영할 계획이다.



▲ CJ대한통운은 구성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ㆍ빅데이터 역량 강화 온라인 과정’을 운영한다. (사진출처: CJ대한통운)



물류산업은 대규모로 화물을 취급하고 다양한 운송 수단과 과정을 거쳐 업무를 수행하는 특성상 필연적으로 대량의 데이터가 창출된다.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전문 인력의 필요성은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화물선 도착일자 예측(카고 트래킹) 시스템과 광학인식 시스템(AI OCR)을 업무에 도입했으며, 3D 이미지 센싱 및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AI 로봇 디팔레타이저’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 사업부문에 걸쳐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인재육성과 발굴, 이를 통한 미래 초격차 역량 확보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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