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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2 09: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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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이 제2회 NH-BIG 콘테스트 & 어워즈에 화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지난 1111일 임직원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2NH-BIG 콘테스트 & 어워즈'는 농협은행 임직원 90여명이 참가해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됐다.

 

농협은행은 빅데이터 플랫폼인 '빅스퀘어'를 활용해 은행 내·외부 데이터를 분석하는 '분석 부문'과 실무 현업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서비스를 기획하는 '기획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2NH-BIG 콘테스트 & 어워즈 분석 부문 최우수상은 이상언 카드기획부 차장이, 우수상은 박진우 데이터 사업부 차장·정주연 퇴직연금부 기획역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김종환 NH디지털R&D센터 계장이, 우수상은 백혜연 고객행복센터 계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대회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직원들을 양성하고, 은행 업무에 데이터 기반 체질개선을 촉진하는 계기였기를 바란다."며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감동을 주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농협은행이 데이터경제 시대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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