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1-28 19:02:27
  • 수정 2022-11-28 19:03:13
기사수정

▲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교육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큰일 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길 희망하고 있다.



팀스파르타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학습자가 자신의 강점에 SW역량을 곱해서 성공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도록 돕고 있다. 특히 팀스파르타의 솔루션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코딩 입문자 대상 실습형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데 85.5%라는 매우 높은 강의 완강률을 기록 중이다. SW역량 강화를 원하는 실무자와 기업의 DT 교육을 담당하는 학습자도 급증하며 올해 상반기 신규 회원이 약 10만 명 증가했다. 이처럼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팀스타르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역량을 높이며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하드웨어 기술이 각광을 받던 시대가 저물었다. 이젠 IT 중심 데이터 확보와 활용 역량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 그렇기에 기업은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코딩이 대표적이다. 그 가운데 팀스파르타는 온라인 코딩 교육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 개발자 양성 부트캠프 ‘항해99’, 개발자 채용 플랫폼 ‘인텔리픽’,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 등의 서비스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 팀스파르타의 실습형 온라인 강의는 매우 높은 완강률을 자랑한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서버개발자로 근무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론을 중심으로 학습했던 대학교육에서는 개발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것에 반해 사회에서는 제가 만든 결과물이 일터에서 실제로 활용되었기에 무척 재밌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범규 대표의 경험은 팀스파르타의 교육이 이론보다는 실습형으로, 필요 이상의 문법보다는 실제로 일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가르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유다.팀스파르타를 상징하는 솔루션/플랫폼 스파르타코딩클럽은 IT 비전공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 강의를 제공한다. 녹화된 강의 콘텐츠를 학습하며 비전공자도 부담 없이 코딩에 흥미를 느끼며 현재 실력에 맞게 맞춤형으로 학습할 수 있다.



▲ 스파르타코딩클럽은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무료 코딩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해 학습자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듯한 ‘오프라인과 같은 환경’도 제공한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온라인 중심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85.5%의 완강률을 보이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다른 학습자의 참여도를 랭킹으로 확인하는 시스템과 지정한 날짜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진도율이 부진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매니저가 직접 수강을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보내는 ‘찐한 관리’의 결과다. 이 대표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경쟁력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코딩교육의 핵심은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해결할 수 있는가’입니다.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어요. 관련해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질문이 가능하며 3분 이내로 답을 줍니다. 고객사는 코딩교육을 통한 구성원의 자사 제품과 서비스의 재구매 주기 파악, 월별 부채 비율 확인, 구글트렌드와 크롤링을 활용한 그래프 도출 등의 역량 향상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결과물 기반 전시회를 개최해서 DX 구현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차별점입니다.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한국투자증권 등 다수의 기업이 현재 스파르타코딩클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팀스파르타는 데이터베이스 컨설팅을 통해 사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니어 개발자 양성 서비스 ‘항해99’는 단기간에 실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비전공자의 커리어 개발을 효과적으로 도우며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창업 부트캠프 ‘{창}’은 본격 창업팀 빌딩을 위한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서비스와 비즈니드 마인드, 개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창업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 최근 3기가 수료한 시점에서 약 300여 명의 예비 창업가를 양성했으며, 다음 기수부터는 성공 가능성이 돋보이는 우수팀에게 직접 시드 투자도 할 계획이다.


이범규 대표는 “교육업에서 중요한 가치는 진정성.”이라고 강조하며 “학습자가 완전하게 교육을 수강해 다시 교육을 듣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는 것을 우선합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기술 중심의 세상에서 성장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거머쥐려면 IT 역량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상황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 바로 팀스파르타다. 그런 만큼 앞으로도 역량을 더욱 높여서 ‘누구나 큰일 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길 응원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hrd.co.kr/news/view.php?idx=50537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