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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9 15: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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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코리아의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참여자 단체사진. (사진 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의 임직원 대상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이 오는 4월 1일로 시행 2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스타벅스 코리아는 향후 직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스타벅스 파트너들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대표이사와의 대화, 지원센터 투어, 소공동 아카데미 내 음료, 푸드, 운영 LAB 경험, 특별한 매장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무지역의 한계로 평소 가보지 못한 스타벅스의 주요 사이트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국 약 1800개 매장에서 근무중인 파트너들이게 지원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다양한 R&D 기능 및 음료와 푸드 등 제품들이 소공동 아카데미 LAB에서 어떻게 개발되는지 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에는 기존 월 1회 진행하던 행사를 월 2회로 확대하고 참여 인원도 올해부터는 기존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매회 평균 경쟁률은 15:1의 수준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경쟁률이 치솟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약 1시간 가량 이어지는 대표이사와의 대화 시간이 가장 기대하고 만족도가 높다. 파트너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이나 제안 사항 등을 대표이사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는 김용준 스타벅스 커뮤니케이션팀 파트장은 “지원센터 전반적인 업무 과정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원센터와 매장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파트너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수아 스타벅스 인사담당은 ”스타벅스의 가장 큰 원동력인 파트너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일방향적인 소통이 아니라 양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도록 파트너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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