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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7차 HRD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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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가(ROI) 컨설팅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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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학습으로 HRD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Lecturer + Activator’
신동희 모티브앤 부대표경력사항현) 모티브앤 부대표 리딩프로 CFO/대표FT 감동인 대표FT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KPC)전) THE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KB손해보험 인재니움 Culture Change 그룹장 LG화재 인사팀, 평가제도혁신TF학력사항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 석사(산업·조직 심리 전공)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 학사독일 Vechta 대학교 Conflict Mediator 과정 이수(갈등관리·조정전문가)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교육을 위한 시간과 교육에 대한 투자는 더욱 줄어들었다. 게다가 연수원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HRD의 패러다임도 변화했다. 그럼에도 효과적 교육을 통한 구성원들의 성장과 조직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HRD의 과제는 변하지 않았다. 그런 만큼 HRD는 구성원들의 강력한 몰입을 일으켜 학습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신동희 모티브앤 부대표는 이와 같은 상황에는 참여학습 중심의 오프라인 교육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제언한다. 그는 배우는 학(學)이 아닌 익히는 습(習)이야말로 구성원들을 성장시키며 잠시라도 현업에서 물리적으로 벗어나야 학습에 대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그는 현실의 제약 속에서도 HRD 본연의 목적을 명심하며 강사로서 귀중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HRD는 기업의 HR에서 유일하게 구성원들에게 고맙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부서다. 더욱이 격려와 지지의 피드백은 HRDer들이 보람을 느끼며 힘차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신동희 모티브앤 부대표가 기업교육 강사의 길을 걷게 된 것도 이러한 HRD의 매력에서 비롯됐다. “교육이 끝나고 소수의 학습자에게 ‘교육이 무척 도움이 됐다’, ‘현장에서의 고민거리가 해결됐다’라는 피드백을 받으면 힘이 솟습니다. 이는 제가 HRD 부서에 오래 몸을 담았던 이유이며, 강사와 강의의 매력을 체감했던 순간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성장을 도우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척 영광스러운 일입니다.”젊은 나이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HRD에 흠뻑 빠져 사내강사에서 전문강사로의 삶을 결심했던 신동희 부대표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분야로 강의 영역을 키워왔다. 그는 현재 리더와 팔로워 간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보고스킬과 코칭스킬, 1대 다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인 강의스킬과 발표스킬,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갈등관리/협업스킬로 강의 분야를 세분화해 다채로운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참여학습 전문가’로 소개하며 구성원들이 교육에 몰입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참여학습이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제언한다. 아울러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머리로만 배워서는(學) 변화가 없으며, 학습자간 실습과 피드백(習)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참여식 학습에서 학습그룹 내의 ‘친밀도’는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친밀감이 낮아 학습자 간에 표면적인 덕담만 나눈다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친밀감이 너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진지함이 떨어지게 되지요.”그래서 신동희 부대표는 집요할 정도로 기업의 HRDer와 소통하며 교육 전에 피드포워드 활동을 한다. 그는 이 교육을 왜 하며, 학습자들의 직무 특성, 성비, 직급 구성과 강의장의 형태는 어떻게 되는지 철저하게 파악하여 학습 팀(조) 편성에도 미리 관여한다. 참여식 교육에서는 구성원간 초기 라포 형성에 따라 교육이 괴로워질 수 있고, 반대로 행복해질 수 있어서다.“우리에겐 참여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있습니다. 그것을 편안하게 열어주는 ‘오프너’가 되는 게 교수자의 역할입니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제한된 시간 안에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HRD의 과제가 된 만큼 구성원들의 학습 참여도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학습방법론과 함께 HRD 트렌드 변화를 짚어내는 신동희 부대표. 그는 HRDer이자 강사로서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축적해왔고, 강의를 넘어 HRDer들과 소통하며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 학습자들과 호흡하는 강사들이야말로 HRD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핵심 동력이다. 그렇기에 신동희 부대표가 진정성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다음의 제언은 HRDer들에게 귀중한 방향타가 될 수 있을 것이다.“최근 연수원 교육을 피하고 본사에서 교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으로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학습자들은 업무 관련 전화, 고객의 방문,회의 호출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교육의 효과를 높이려면 교육 시간만큼은 외부와의 연결을 차단(Off)해 주셔야 합니다. 이게 안 된다면 비용을 들여 ‘Off’라인 교육을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HRDer는 공연의 총감독과 같습니다. HRDer가 어떻게 각본을 쓰고, 배우를 캐스팅하고, 무대를 세팅하느냐에 따라 참여도는 달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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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는 아름다운 여정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 이사장의 저자 강연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가지게 되어 알려드립니다.7월 12일 출간한 김 이사장의 《퇴계의 길을 따라》는, 기획예산처 장관 등 경제관료로 30년 이상 봉직한 후 12년간 선비정신을 알리는 데 전념해 온 김병일 이사장의 신간입니다. 퇴계선생께서 추구한 ‘사람의 길’은 무엇이고 오늘날 어떤 의미가 있으며 왜 그 길을 따라가야 하는지를 쉽게 풀어썼습니다.출간 후 대구와 서울에서 두 차례 저자 강연회를 가졌으며 당시 많은 독자가 참석해 자리가 무척 부족하기도 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8월 22일(목) 저녁 7시30분에 서울(광화문교보빌딩 23층)에서 3차 강연회가 열립니다. 선비수련으로 인연이 닿은 여러분께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 바라며 3차 강연회를 포함한 4, 5차 강연 상세일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모든 강연회는 별도의 신청이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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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인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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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차 HRD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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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HRD 8월 이슈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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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HRD
김달원 대표경력 사항현) 한국조직역량개발원(KODI) 대표 한국진로·창업경영학회 상임이사전) 고용노동연수원 객원교수 PSI컨설팅 성과혁신연구소장수상 내역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제1회 최우수 강사상 수상(2015)고용노동연수원 우수강사상 수상(2018)대표 저서냉철하게 쓰고 한눈에 보이는 ‘보고서의 정석’(나비의활주로, 2015)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온 지 불과 10년이지만 세상의 모든 정보를 손가락 하나로 살펴볼 수 있는 스마트폰은 주체적인 삶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며 급속한 시대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는 워라밸, 근로환경변화 등의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리더들에게 큰 고민거리를 던져줬다. 이런 현실에서 김달원 한국조직역량개발원 대표는 과거의 통솔적 리더십에서 벗어나 VUCA시대에 걸맞은 리더십이 필요하며, 실무자들은 스마트한 업무수행 방법을 통해 업무효율화와 삶의 질을 동시에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그는 변화의 시대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며 자신만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산업교육 강사는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가치경쟁이 치열한 분야로서 고객사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더욱이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교육에 투자하는 비용과 시간이 축소된 상황에서 더욱 엄격하게 강사들의 역할이 검증되고 있다. 이런 현실속에서 김달원 한국조직역량개발원 대표는 직장인들의 변화를 진단하며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트랜드를 다음과 같이 풀어낸다. “스마트폰으로 구성원들의 정보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개념적이고 일반적인 정보는 그들 스스로 접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 트랜드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기존의 ‘For all’에서 벗어나 ‘For us’ 혹은 ‘For me’ 교육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총합적 근로시간이 줄어든 만큼 교육의 효율화도 검토되어야 할 시점인 것이죠.” 그런 관점에서 김달원 대표는 자신의 주력 분야인 리더십과 업무수행능력에 대한 강의를 의뢰하는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변형시키고 있다. 현재 김달원 대표는 스마트환경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플랫폼을 연구하고 있으며, 구성원의 책임감과 주도성을 높일 수 있는 업무수행 노하우 강의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산업교육 강사라면 하고 싶은 강의내용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강의로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조직역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눈에 띄는 사회적 변화로는 개인화, 스마트한 근무환경, 근무시간 단축 등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리더십의 변화방향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로 연결되어야 하지요. 복잡성과 변화의 속도가 덜했던 과거에는 리더들의 통솔력과 구성원들의 응집력을 통해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지만, VUCA시대에서는 무엇보다도 구성원들의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를 자극하고 책임감과 주도성을 길러 구성원 스스로가 문제를 인식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의사결정 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는 리더십이 요구됩니다. 구성원들 역시 그토록 바라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주도성을 높이고 스마트한 업무수행능력을 높여야 합니다. 최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책임감, 주도적이고 스마트한 업무수행’에 대한 강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요구사항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임감만 강조하기 보다는 주도적(proactive) 업무수행 방법론을 강의해 달라고 하거나, ‘보고서 diet’를 위한 구체적인 기법을 요구하는 민간기업 및 공공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달원 대표는 이처럼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김 대표는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제1회 최우수 강사’와 ‘고용노동연수원 우수강사’에 선정되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두루 자신의 역량을 입증받았다. 그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그는 기업의 HRD 담당자들이 고민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HRD 담당자들의 대표적 성과지표는 교육에 대한 만족도입니다. 따라서 강사들은 고객사 특성, 교육요구 및 발생 배경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수정해 나가면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산업교육 강사라면 궁극적으로 조직이 찾는 강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산업교육 강사로서 태도와 자세에 대해 짚어주는 김달원 대표. 물론 그도 처음부터 지금의 역량을 발휘했던 것은 아니다. 오랜 기간 자신만의 확고한 강의분야를 정립했고, 이에 맞는 컨텐츠를 준비하며, 필요한 역량을 발전시켰기에 인정받는 강사로 자리할 수 있었다.이처럼 김달원 대표는 전문성에 더해 고객 맞춤형 강사로 활동하는 중이다. 실로 그의 강의를 통해 리더십 정립에 매진하고 있는 리더들과 업무를 보다 스마트하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고민하는 실무자들은 학습내용을 현장에서 접목하며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높여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강의가 조직의 수많은 리더와 구성원에게 발전적 영향력을 펼쳐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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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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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가(ROI) 컨설팅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