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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3 10:09:40
  • 수정 2021-05-13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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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금정역 공사 현장에서 `퀄리티 위크` 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5월 12일 국내외 현장에서 구성원과 협력업체의 품질의식 제고를 위해 ‘2021 상반기 퀄리티 위크(Quality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퀄리티 위크는 전 구성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캠페인으로, ‘품질기본 중시 업무문화 확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에 처음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실천하기 어려웠던 품질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품질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며 품질 최우선 문화와 더불어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했다.


특히 캠페인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 포함되어 구성원의 업무 몰입 증진에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올해부터는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품질업무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구성원을 위해 회사의 품질제도, 현장 품질업무 등 궁금증을 품질관리실에서 직접 답변해서 해결해주는 ‘품질 고민 상담소’도 새롭게 운영해 업무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들을 도입했다.


현대건설은 적극 투철한 주인의식과 능동적인 태도를 현대건설의 정신으로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구성원에게 적극적인 주인의식과 업무에 능동적인 참여를 추구하는 현대건설의 비전을 내재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을 것이라 예상한다.


이외에도 ‘품질 4행시 챌린지’, ‘품질관리실이 쏜다’ 등 다양한 품질참여 이벤트로 고객 만족을 위한 현장 품질강화 활동에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했으며, 이에 구성원은 업무를 다각도로 보는 시야를 얻게 되었으리라 기대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 이벤트가 아닌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질관리 활동 강화를 위한 품질캠페인으로 보다 실질적인 의식 내재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퀄리티 위크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의 의식함양을 통해 현대건설만의 최고 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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