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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포텐 퀴즈왕' 시행으로 구성원의 가치체계 내재화 추진 -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업무 지침 및 가이드라인 학습 구축
  • 기사등록 2021-06-07 15:35:28
  • 수정 2021-06-07 16: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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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신한생명 구성원이 지난 5월 26일 신한L타워에서 포텐 퀴즈왕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신한생명)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527 구성원의 직무 역량 강화와 가치체계 내재화를 위해 포텐 퀴즈왕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포텐 퀴즈왕'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 출범으로 구성원이 새로운 업무 기준, 프로세스, 시스템 등 업무 지침과 가이드라인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활용하여 구성원으로 하여금 가볍고 편안하게 변화를 수용하도록 하며, 이는 구성원이 유연하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포텐 퀴즈왕' 선발은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포텐 퀴즈왕'은 개인전뿐만 아니라 양사 동일부서가 서로 한 팀이 되는 유닛전도 진행해 양사 구성원 간 상호신뢰와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했다.


퀴즈 문항은 통합사의 비전과 일하는 방식, 직무 연수 영역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일반상식 및 경제금융상식까지 포함돼 흥미를 더했다. 동시에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으로 재미를 높여 구성원 간의 친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역할도 수행했다.


더불어 퀴즈의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커피머신,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쿠폰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여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한생명 인재육성팀 김희진 팀장은 "이번 포텐 퀴즈왕은 공통직무와 신한라이프의 가치 체계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통합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원의 전문성 제고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포텐 연수, 포텐 런치, 승진자 통합 연수, 통합 동호회 등을 운영하며 양사 구성원의 감성통합으로 구성원이 추구해야 할 가치를 정립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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