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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0 10:24:08
  • 수정 2021-06-11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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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조소형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상무(가운데)가 2021년도 제1차 범농협 인재개발 전략회의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은 지난 6월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1년도 제1차 범농협 인재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조소행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상무와 강석용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해 8개 계열사 인사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는 시의적절한 교육을 통해 구성원을 전문인재로 육성하며 다양성, 공익성, 전문성을 통해 고객과 농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범농협 구성원 교육의 현재를 점검하며,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회의에선 ▲리더십 과정 대상 확대 ▲농축협 스마트 DT(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한 디지털 마인드 확산 ▲창의·융복합 교육을 통한 시너지 창출 ▲농축협 상호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사학위 과정 운영 등 분야별 최고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계획이 논의됐다.


이처럼 농협중앙회는 구성원에게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제공하면서 기업과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확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조소행 상무는 “범농협 교육이 조직구성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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