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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1 09: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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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의료원은 설립 이후 변치 않고 사람 중심 고객의 신뢰를 받는 의료기관을 지향하고 있다. (사진 출처: 연세의료원)




연세의료원은 1885년 미국 선교의사 알렌에 의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적 의료기관이다. 그런 만큼 교육, 연구, 진료, 선교를 통해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지향하고 있으며,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방향성에 의거해서 연세의료원은 6월 초 인재경영을 신설하고 초대 실장으로 안상훈 소화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인재경영실은 사람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이며, 산하에 인사국과 인적자원개발센터를 두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의료원의 인적자원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고, 그에 맞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춰 나가게 된다.



▲ 안상훈 연세의료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초대 인재경영실장으로 임명되어 사람중심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 출처: 연세의료원)


윤동섭 연세의료원 의료원장은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교직원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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