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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8 1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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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월 3일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개회사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지난 1115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맞춤형컨설팅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이 국민의 권익을 위해 관행을 깨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맞춤형 컨설팅은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의 특성에 맞춰 11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컨설팅 대상 지자체 선정에 총 33개의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2021년 상반기 성과점검 및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지역을 선정했다.

 

1116일에는 전국 시도 적극행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시행 관련 인허가 업무처리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는 국민이 직접 적극행정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국민신청제시행으로 인한 인허가 업무처리 및 관련 법령의 이해를 돕고,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금은 적극행정 3년차에 걸맞게 적극행정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적극행정 컨설팅과 역량교육을 통해 모든 지자체 적극행정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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