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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6 11:34:57
  • 수정 2022-08-26 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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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11일 QSS제조혁신 대표이사 워크숍에서 50여명의 CEO가 발대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사진 출처: 포스코인재창조원)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지난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올해 산업혁신운동 참여 56개사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포스코 QSS제조혁신 참여기업 대표이사 워크숍'을 가졌다.


산업혁신운동은 국내 최초로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의 생산혁신 사업을 2단계에 걸쳐 2·3차 중소협력사까지 확대 지원하는 대표적인 '대중소 상생형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태진 포스코인재창조원 혁신기술교육센터장과 김영덕 RIST 융합혁신연구소 소장이 각각 ‘POSCO 경영이념과 더불어 함께 가는 공생 스토리’와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스마트화)’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주)대양금속 유광호 전무가 혁신성공 스토리를 공유했다.


정태진 센터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워크숍이 중소기업의 성공적 혁신을 위한 대한상공회의소-포스코-참여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김경민 (주)보운 대표는 "혁신활동에 참여하는 임원들을 만나 기업 혁신 노하우를 공유하며 혁신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영층의 정책과 전략 방향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향후에도 출연기업으로 QSS제조혁신·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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