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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3 0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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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는 맞춤형 DX정예전문가 육성 대상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사진 출처: LG CNS)




LG CNS가 차세대 디지털전환(DX) 정예전문가로 키울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또한, 이들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DX기술 역량을 키워줄 예정이다.


지난 9월 8일 LG CNS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는 학사, 석사, 박사 모두 지원 가능하다. 학사 대상으로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데이터 ▲DX 엔지니어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5개 분야를 모집한다. 석·박사 대상으로는 ▲데이터 ▲AI ▲엔트루컨설팅 3개 분야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LG CNS는 ‘IT Career Start’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가동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들의 개별 직무나 역량에 따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입사원들은 입사 후 팀장 또는 멘토와의 면담, 역량자가진단을 통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게 된다.


LG CNS는 신입사원들이 DX정예전문가로서의 장기 로드맵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 투자한다. 신입사원들은 집중 교육 기간 이후에도 ▲기술, 어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약 4000개 온라인 교육콘텐츠 ▲클라우드, AI 등 자격증 응시료 ▲AI심화과정 프로그램 등의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사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가고 싶은 팀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경력개발 프로그램 ‘My Career Up’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LG CNS에는 DX기술 역량이 뛰어나면 인정받고 우대받는 역량 중심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역량레벨은 평가에 따라 1부터 최고 5까지 나눠진다. 실제 올해 AI전문가인 91년생 최연소 팀장이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LG CNS는 역량을 중심으로 보상구조를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역량레벨4 이상 사원, 선임(대리)급이나 역량대비 연봉이 낮았던 인재들이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고정급을 추가 인상해주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제도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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