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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30 14:11:11
  • 수정 2022-12-30 14: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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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완 올댓플레이 대장


경력 사항

현) 올댓플레이 대장

전) 런투컨설팅 게임개발팀장


학력 사항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석사

개발 게임프로그램

‘22 위대한 팀의 여정! WEB APP게임 ‘팀인크레더블’

‘22 캐쥬얼 게임기반 기업문화 홍보플랫폼

‘22 AR/GPS기반 타임캡슐 /보물찾기 게임 제작플랫폼 ‘PUTPUT’

’20 변화주도/성과관리 게임 APP ‘테라러시’

‘18 AR/GPS 기반 문제해결게임 APP ‘콤비’

’17 AR/GPS 기반 협업게임 APP ‘콜라보’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한 키워드는 무엇일까. 여러 답변이 있겠지만 핵심을 꼽아보자면 몰입과 성찰이다. 이를 위해 김상완 올댓플레이 대장은 E.F.U.(Easy, Fun, Useful)라는 가치를 제시한다. 쉽고, 재미가 있으면서도, 유용해야 자연스러운 몰입과 성찰이 일어나며 역량개발과 성과도 만들어지는 법이다. 이러한 본질을 바탕으로 김상완 대장은 HRD게임 개발, 메타버스 공간 제작, 강의/컨설팅 등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며 HRD 디지털 게이미피케이션 전문가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 김상완 올댓플레이 대장은 ‘누구나’, ‘쉽게’, ‘몰입하며’ 그 끝 에서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빅게임을 만들고 있다.



김상완 올댓플레이 대장은 과거에 기업교육 개발자로 활동했었다. 그가 일하던 당시 실제 지형지물에 가상현실이 추가되는 AR 기술이 막 게임에 접목되고 있었다. 그때 인사이트를 얻은 김상완 대장은 AR과 GPS 기술을 활용한 게임 형태의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그가 만든 위치기반 소통협업 게임은 모바일 AR게임 ‘포켓몬 고’처럼 외부에서 가상의 상자를 찾아 정보를 모으고, 다른 팀과 거래를 하는 새로운 학습방식이었다. 기업교육에서 HRD게임으로 새롭게 등장한 이 게임은 6년간 3만 명을 넘는 직장인들로부터 몰입도 높은 소통 워크숍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후 그는 5개의 빅게임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HRD게임시장을 개척했다. 이렇게 HRD게임의 매력을 확인한 김상완 대장은 게이미피케이션 개발에 더욱 집중하고자 올댓플레이를 설립하게 됐다. 그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추가했다.



▲ 올댓플레에 김상완 대장은 인터뷰를 통해 올댓플레이 컨텐츠 방향성을 설명했다.



“학습자에게 ‘과몰입’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은 강사가 가능한 말을 줄이고, 학습자가 의사결정 상황에서 자신의 선택과 그 결과를 관찰하게 합니다. 이를 실현하는데 게임은 최적의 도구입니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가 기업의 원동력이 된 지금, 게임은 친숙한 영역이 되었고, 몰입과 성찰을 이끌어내기에 효과적입니다. 제가 만든 게임 프로그램에 참여한 100명의 학습자들이 몰입하고 재미를 느낄 때 팔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희열감을 느낍니다.”



올댓플레이의 콘텐츠는 크게 3가지 방향성을 가진다. 첫째, ‘빅게임(Big game)’이다. 빅게임은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참여게임을 의미한다. 리더십/핵심가치 실천의 기회와 성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다. 최근 올댓플레이는 ‘팀 인크레더블(Team Incredible)’ 이라는 빅게임을 출시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한 팀 인크레더블에서는 갑작스럽게 폭발물해체반이 된 팀원들이 긴박한 상황에서 함께 고도의 소통, 협업, 전문성, 문제해결력 등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한다. 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위대한 팀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온오프라인 환경의 제약이 없는 빅게임에 학습자들이 몰입하고 있다.



둘째, ‘캐주얼 게임(Casual Game)’이다. 보석 3개를 조합하거나 숫자를 맞추는 쉽고 중독성 강한 게임이다. 회사의 핵심가치 키워드를 노출하고 각인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조직개발 1단계, 홍보/전파 단계에서 기업 조직개발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셋째, 게임제작 플랫폼 사업이다. 최근 ‘PUTPUT’ 이라는 앱을 출시했고, AR과 GPS를 활용한 보물찾기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고 학습그룹을 형성해 플레이할 수 있는 아웃도어프로그램 제작 앱이다. PUTPUT으로 세계지도 어디든 보물상자에 메시지를 담을 수 있고 학습자가 해당 장소에 접근해 보물상자를 찾을 수 있다.



▲ 온라인을 통해 빅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김상완 대장은 HRD게임 기획 컨설팅, 메타버스 게임과 공간 제작, 가상연수원 임대, HRD게임개발자 양성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올댓플레이의 경쟁력에 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제가 만드는 게임은 1 Easy, 1 Hard를 지향합니다. ‘Easy’는 50대 김 부장도 15분 안에 배울 수 있을 것, ‘Hard’는 가위바위보처럼 누구도 쉽게 이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즉,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결과가 인과관계로 묶이지 않는다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저는 특정 게임에 국한하지 않고 게임 고유의 높은 접근성과 강한 몰입도로 학습자의 적극성을 끌어냅니다. 그 과정에서 HRD 담당자들이 요청한 조직 내 이슈와 과제를 콘텐츠에 담습니다. 게임 후에는 반드시 학습자들이 서로 토론하고 조직의 이슈를 이야기하는 성찰의 시간을 부여합니다.”



▲ 올댓플레이의 메타버스 학습 공간의 모습이다.



디지털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게이미피케이션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교육은 엄밀히 말해 의무가 아니다. 그렇기에 구성원이 몰입하도록 해야 하며 HRD 담당자와 교육생 모두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기에 업무 성과와도 연계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 교육과 게임을 결합한 게이미피케이션은 매우 효과적인 툴이다. 그런 맥락에서 김상완 대장이 제공하는 여러 콘텐츠와 컨설팅이 효과적으로 구성원의 역량을 높이는 인사이트를 선사하길 기대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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