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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공감대 교육 프로그램 만들고 싶어
그는 교육시, 초반은 개그맨이 되어 교육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면 목쉰 소리로 연단을 뛰어다닐 정도로 정열적인 강사가 된다. `머리 나쁜 사람이 머리를 쓰면 대머리가 되고, 머리 좋은 사람이 머리를 쓰면 저처럼 흰머리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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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경영혁신을 위한 인재육성 방안
시대를 구획하는 대변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업은 인제야말로 차 시대의 Vision을 내세우고, 변화에 도전하며 사업전략의 재구축을 도모하는 동시에 신기술 개발이나 신제품 시장개발, 경영 System의 개혁을 추진하는 등 기업경영의 구조변혁을 도모하는 혁신을 감행해야 한다.
Ⅰ. 경영혁신을 위한 인재육성방안 -함근배/항공대 경영학과 교수 -이관희/쌍용그룹 연수부원장 Ⅱ. 각 그룹별 인재육성 및 교육방향 -삼성그룹 / 대우그룹 / 선경그룹 / 쌍용그룹 / 금성그룹 / 코오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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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 등이 터지고 있다
지금 국내기업들은 공사 기업할 것 없이 커다란 변혁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 국내 최고기업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s그룹이 질위주 경영을, 한전은 `새한전 창달`을 선언하는 등 기업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듯이 교육도 등이 터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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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교육자
교육 후에는 항상 교육장면을 VTR에 담아 편집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 FEEDBACK을 하는 꼼꼼한 면도 지니고 있다. 그는 앞으로 연수부가 비용을 소모하는 부서가 아닌, 이익을 창출하는 부서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만약 제가 부서이동 대상자가 된다면 퇴사하겠습니다.`농담같지만 뼈대있는(?) 이야기를 하며 미소짓는 한국쓰리엠의 이희 과장(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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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산업교육학회 세미나
-(I)산업교육의 교수체제 설계모델-(II)산업교육의 평가모델이번 호에서는 지난 11월 6일 진행된 한국산업교육학회 세미나-`산업교육의 교수체제 설계와 평가모델 개발`을 기획특집으로 다룬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산업교육의 지도자 역할을 담당해온 여러관계자 및 참석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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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산업교육 특집 POINT
이제 산업교육은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제도와의 연계속에서 그 효과를 향상시켰다. 여러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점 이수제도나 경력관리 제도는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직장내의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엄격한 사후관리 제도라고 할 수 있다.
1. 효율 극대화를 위한 고객만족 경영2. 인재육성과 CDP도입3. 해외진출 기업의 현지사원 육성4. 자기계발 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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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창조하는 교육인이 되고 싶다
평소에`교육`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느끼고 있었고, 군에서도 교육을 담당했던 경험에 비추어 보아 `교육`은 나 자신이 계속해 보고 싶은 소명임에 주저하지 않는다. `교육`은 내게 있어서 하나의 신념이기 때문이다. 신이 사람에게 준 능력 가운데 가장 귀중한 것이 창조력이다. 사람은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일무이한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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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우러나는 의식혁신 교육 이루어져야
HMS라는 독자적인 정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금년도 산업교육전국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한화그룹연수원의 편영조이사. 교육에 대한 부단한 관심과 학구열로 그룹내에서뿐 아니라 외부강연으로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로부터 산업교육과 관련한 평소 생각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