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인기뉴스

  1. 16521 [서영석 교수] 배제되는 두려움, 혼자라는 외로움 사람들의 의사소통은 이전 500년 동안의 흐름과 비교했을 때 지난 20년 동안 더욱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애플리케이션 등의 테크놀로지는 세상과 소통하는 주요 통로가 되었고, 사람들은 면대면으로 의사소통하는 것 이상으로 비대면으로 관계 맺기를 시작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테크놀로지를 ... 2021-02-01
  2. 16522 [최동원 교수] 정서적 지원의 리더십 ‘정서적 지원의 리더십이 리더 본연의 업무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학술적, 실무적으로 이견이 있었으나, 최근 비대면 업무 환경의 증가는 정서적 지원을 리더의 선택이 아닌 필수 불가결한 핵심 임무의 일부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것은 일선 리더들이 성공적으로 정서적 지원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 2020-12-03
  3. 16523 [알브레히트 후베 교수] 세상의 이치를 담고 있는 한글로 삶 속 사람다움을 통찰하다 한글은 양력 1443년 세종대왕이 백성들이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문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탄생했고 훈민정음訓民正音을 통해 세상에 소개됐다. 이처럼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누가, 언제, 어떤 이유에서 만들었는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으며 다른 나라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인간의 발음기관과 천지인天地人을 본떠 만든 독창적인 문자... 2020-11-04
  4. 16524 [진규동 소장] 왜 지금 다산 정약용인가? 역사는 흐름이다.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며 역사는 흐른다. 이조 500년 역사의 흐름을 되돌아보면 아쉬운 점들이 수없이 많다. 그 가운데 다산 정약용에 대한 아쉬움은 너무나 크다. 왜냐면 나라다운 나라, 백성이 중심되는 세상을 위해 그 누구보다 변화와 개혁에 앞장섰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실천적 관점에서... 2020-11-04
  5. 16525 [윤광희 대표] 고전 10자 상법相法으로 사람 보는 법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에 의하면 인재를 선발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은 신언서판身言書判이다. 신언서판은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는 (면접)시험에서 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삼았으며 차례로 몸體貌, 말씨言辯, 글씨筆跡, 판단文理 네 가지를 의미한다.그중 사람의 풍채와 용모를 뜻하는 신身은 바로 얼굴을 뜻한다. ... 2020-06-02
  6. 16526 [이승배 책임] HRD의 초개인화를 향해 현재 롯데카드는 초개인화 기반 ‘큐레이팅 디지털 컴퍼니’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는 고객의 관심사와 취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다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려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직원 역량개발의 방향성도 ‘디지털’에 맞춰져 있다. 다만 필자는 IT, 디지털 분야의 지식이 부족하다... 2024-06-27
  7. 16527 [이배용 위원장] 일생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기쁨과 힘을 키워주자 최근 음악과 영상을 만드는 데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을 활용하는 등 획기적인 기술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교육현장에서도 이러한 기술에 힘입은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다.2016년 3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펼쳐졌던 바둑기사 이세돌 九단과 구글 딥마인드사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의 대결 이후 인간과 기술의... 2024-05-02
  8. 16528 [최재붕 교수]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사람의 경쟁력, ‘휴머니티’ 모든 것을 AI가 대체하고 있는 시대에서 갑자기 휴머니티가 중요하다니 도대체 무슨 말일까?AI 확산의 터전이 되는 디지털 문명시대는 휴머니티가 가장 큰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디지털 문명에선 소비자가 왕이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팬덤을 형성하고 다시 댓글로 이를 확산시키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 2024-03-29
  9. 16529 [TD SKILL] 다채로운 집단토의 진행방법 집단지성은 다수의 구성원이 적절한 협력과 경쟁을 통해 도출하는 결과물이자 능력이다. 이러한 집단지성이 조직에서 발현되도록 하려면 명확한 목적과 프로세스에 의거한 집단토의가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는 효과적인 집단토의를 위한 ‘자유토의법’, ‘발전적 토의법’, ‘Buzz Session’, ‘Panel Discussion’, ‘Symposium’, ‘Forum... 2023-03-02
  10. 16530 [이중원 교수] 인공지능 로봇의 사회적 행위와 윤리 21세기에 인간은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고도의 문명사회에서 살아간다. 기계가 인간의 몸의 일부로 체현되고, 더 이상 기술 없이는 외부 세계와 소통할 수 없으며, 기술 자체가 마치 공기처럼 인간 삶의 필수적인 환경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특히 신체의 일부를 인공장기 혹은 로봇 팔· 다리 등으로 대체하는 신체교체기술, 유전...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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