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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11 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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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이라는 이름의 휴양관과 ‘채움’이란 이름의 교육관으로 구성돼 있는 이룸연수원은 이름 그대로 필요없는 것은 비우고, 새로운 것을 채움으로써 조직의 비전을 이뤄낸다는 뜻을 품고 있다. 
이룸연수원에는 패션 회사다운 창의성과 색감이 잘 묻어나 있다. 휴지통 하나에도 디자인을 입히고, 비품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관리함으로써 내부 직원 및 외부 고객에게 첨단의 고품격 시설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강의장(마에스트로)
 
서울 근교에서 ‘힐링’하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룸연수원은 전국 어느 곳에서든 접근이 용이하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과는 불과 5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접근성뿐만 아니라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산책로와 야외산행코스, 천연잔디구장을 겸비하고 있어 서울 근교에서도 ‘힐링’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외 테라스를 최대한 활용한 인테리어로 테라스에서 독서 토론 및 소규모 행사가 가능하다. 천연잔디구장에서는 팀 빌딩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교육 담당자들에게 인기다.

강의장 휴게실
 
다양한 크기의 강의장으로 입소문
LG패션 브랜드의 이름을 내건 다양한 크기의 강의장은 대·중소기업의 계층별 교육 및 세미나가 적합하다. 15명~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7개의 깨끗하고, 쾌적한 강의장은 이미 교육 담당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이룸연수원을 찾은 고객의 재방문 횟수가 늘고 있다.
1층에 위치한 대강의장 마에스트로는 8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2층에는 중강의장과 소강의장이 마련돼 있다. 최신 음향과 빔프로젝터, 무선인터넷 등의 사용이 가능해 교육, 연수 등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숙소는 2인 1실로 마련되어 있는데, 동시수용인원 60명으로 최대 9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식당은 90석으로 각종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다.

숙소
  
휴양과 채움으로 창의성 극대화
LG패션은 단순한 패션 회사가 아닌 브랜드 매니지먼트 회사를 지향한다. 단순히 옷을 잘 만드는 사람보다는 브랜드 하나를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리더를 선발, 육성하고자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적인 직무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비즈니스 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이 상시적으로 이룸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쾌적한 환경과 녹색 자연환경으로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휴양과 채움을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비전 2017을 새롭게 정비한 LG패션은 2017년까지 매출 5조와 Top Global Brand Company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성장의 중심에는 ‘인재’가 있다는 믿음으로 현업과의 업무 연계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신입사원교육이다. 장장 6개월 동안 진행되는 교육기간 중에는 직무체험, 매장 근무 체험, 물류 체험, 해외시장 체험 등의 실질적인 업무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MD교육의 경우, MD기본/심화 과정으로 구분하여 MD업무의 실제적인 업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해마다 일정 인원은 MD로의 직무 순환을 지원하고 있다. 판매사원을 대상으로는 시간, 공간의 한계를 감안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취재 성무현 사무국장 정리 김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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