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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5 13: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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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협회(회장 엄준하)는 지난 9월 27일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체계 수립 전략’을 주제로 「제303차 HRD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 김용한 차장이 ‘교육행정통합관리 시스템(K-TEDS) 개발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김 차장은 UAE에서 현지 및 파견인력을 대상으로 SAT(Systematic Approach to Training)를 통한 교육을 규제요건화하면서 SAT 교육기법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었으며, 또한 원자력 직무교육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SAT 기반 시스템 개발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아울러 SAT 표준모델 정착을 위해 조성기, 수립기, 정착기의 3단계에 걸쳐 목표를 수립해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성적으로 국내외 인증을 통한 원전수출 지원, 사내 교육역량강화, 과정개발의 업무 효율화, 강화된 교수요원의 전문역량 극대화, 언제 어디서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량적으로 온라인 시스템 구축, 과정 개발 단축, 인재원과 훈련센터간의 중복과정 일원화, 국제인증을 통한 해외원전 수출, 교보재 표준화 및 전자교재 플랫폼 도입의 5개 영역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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