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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15:25:02
  • 수정 2021-03-05 1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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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민 지음

수오서재 펴냄


"가끔은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하세요."


삶에서 순간순간 찾아오는 크고 작은 깨달음을 SNS를 통해 사람들과 나누는 혜민 스님은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승려답게 현대인에게 찾아오는 아픔과 고통의 근원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그는 도서를 통해 시대적으로 아파하는 모두에게 치유의 메시지가 닿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도서에 담아낸 옛 선사들의 지혜인 적적성성(寂寂惺惺)의 메시지를 통해 고요함과 깨달음을 통찰할 수 있어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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