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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6 16:55:25
  • 수정 2021-03-05 10: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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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예측


유발 하라리 외 7인 지음

오노 가즈모토 엮음

정현옥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문명의 분기점에서 미래 위험을 예지하는 세계 석학들의 통찰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빠른 변화만큼 높아져 가는 복잡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인간이 느끼는 불안감과 초조함도 상당하다. 인류 문명이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국면에 진입할 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미래를 적극적으로 사유할 수 있게 돕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도서는 미래에 대한 혜안을 가진 세계 석학 8명과의 대담을 엮었다. 선정된 석학들은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인공지능 연구가 닉 보스트롬, 인재론 권위자 린다 그래튼, 경제학 대가 다니엘 코엔, 노동법 전문가 조앤 윌리엄스, 인종사학자 넬 페인터, 전 미 국방부 장관 윌리엄 페리다. 이들은 독자들에게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위험에 맞서 최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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