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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0 1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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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이 ‘CES 2020’에서 지능형 컴퍼니언 로봇 ‘볼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가 ‘CES 2020’에 참가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최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이며 미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안정, 즐거움 등 삶의 긍정적 경험을 기대한다.”며 개인의 요구가 모여 조직의 경험치가 축적되어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삼성전자는 개인이 더 안전하게 첨단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으며 착한 기술(Technology for Good)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를 더욱 개선하고 있으며  온 디바이스 AI, 엣지 컴퓨팅, 블록 체인 기술 등 삶의 편의를 위한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지속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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