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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0 18: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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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신입사원들이 그룹 인력개발원에서 ‘1등 워크숍’ 기업으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사진 출처: KT)



KT의 고유 혁신 프로그램인 ‘1등 워크숍’이 ‘2019 ATD 어워드’의 Excellence in Practice 부문 변화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1등 워크숍은 다양한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고안된 훌륭한 변화관리 프로그램”이라며 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다년간 사업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혁신 플랫폼이라 평가했다.


‘1등 워크숍’은 임직원들이 그룹 핵심가치인 ‘소통ᆞ협업ᆞ임파워먼트’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질적인 문제 해결이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등 주제와 관련된 사내ᆞ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계급장을 떼고 1박 2일 끝장 토론하는 형식이다.


최영민 KT 그룹인력개발원 원장은 “국내 최초로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1등 워크숍이 대한민국 전반에 수평적 토론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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