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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7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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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포럼에서 경영환경에 따른 그룹의 전략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월 2일과 3일에 걸쳐 전 그룹사 CEO와 경영진 및 임, 본부장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의 주제는 ‘무엇이 一流(일류)를 만드는가?’였다. 먼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一流를 말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一流 기업의 조건’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 강연과 올해 경영환경 및 그룹의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조 회장은 올해 핵심 도전과제로 ‘2020 SMART Project’와 ‘일류신한’을 꼽았고, 이를 달설하기 위한 그룹의 전략 방향을 ‘F.R.E.S.H 2020’으로 정의했다. 각각 Fundamental, ▲Fundamental, ▲Resilience, ▲Eco-system ▲Sustainability ▲Human-talent다.


특히 조 회장은 ‘Resilience’를 강조하며 역경 속에서 전략적 복원력을 갖춰야 시대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기업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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