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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3 1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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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는 설립 예정인 ‘SK유니버시티’를 ‘mySUNI’로 바꾸며 인적자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예고했다. 사진은 신입사원과의 대화에 참석한 최태원 회장의 모습. (사진 출처: SK)



SK가 사내 연구·교육 플랫폼의 이름을 기존 ‘SK유니버시티’에서 ‘마이서니(이MySuni)’로 변경하며 공식출범 준비를 마쳤다.


‘마이서니’는 교육기능과 함께 미래 산업을 전망하고 필요한 역량을 탐색해 커리큘럼으로 제작하는 연구기능도 수행한다.


또한 구성원들이 자기 진로에 맞게 과정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온·오프라인 워크샵, 포럼, 프로젝트 수행 등의 방식을 도입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


‘마이서니’는 최태원 SK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미래 역량 개발과 축적이 필수적이다.”라며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태동했다.


SK는 “구성원들이 역량을 갈고닦고 애사심을 높여야 조직의 성과를 위한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마이서니’를 혁신 동력으로 지속해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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