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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4 2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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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 세계 지도자급 인사들이 모인 `2020 평창평화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 출처: 평창평화포럼)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2020 평창평화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평화지도자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을 비롯한, 학계와 산업계 인사들도 참석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2박 3일이라는 일정을 관통한 4가지 핵심 주제는 ▲스포츠와 평화 ▲경제와 평화 ▲생태 DMZ와 평화 ▲UN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평화 등이었다. 또한 세부적으로 16개 세션이 진행돼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포용적 세상을 만들기 위한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글로벌 리더들과 세계시민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실천가들이 중심이 되어 포용적 세상을 위해 제시한 구체적 방안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더욱 구체화하여 그 결과물을 UN 등 국제기구는 물론 관련된 각국 정부와 국제사회 등에 정식 의제로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창평화포럼이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 평화에 공헌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인들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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