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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4 2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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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와 네이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출처: GS칼텍스)



GS칼텍스와 네이버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협업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GS칼텍스 사업장에 네이버 클라우드 활용 ▲기업용 메신저를 활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업무 영역에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 등 에너지 사업 전반에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 개발 협업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뿐 아니라 양사는 기존의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은 종이문서나 이미지에 기재된 문자를 인식해 데이터로 전환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네이버의 검색엔진 기술도 양사가 사내 문서를 쉽고 빠르게 검색하도록 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네이버 역시 GS칼텍스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조직의 전사적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업을 통한 디지털 혁신 활동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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