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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1 17:58:22
  • 수정 2020-02-25 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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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B2B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와 협약해서 선도적인 ‘AI 경영관리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출처: KT)




KT가 CEO들이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AI 경영관리 솔루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KT는 지난 2월 4일 B2B 핀테크 전문 기업인 웹케시와 협약해서 KT의 AI 기술과 웹케시의 경영관리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시너지 창출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양사는 ▲기업 CEO를 위한 AI 경영관리 솔루션 제공 ▲KT AI 기술 연동 및 챗봇 도입 ▲B2B 시장 공략을 위한 경영관리 솔루션 및 지원단말기 확장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선정했고 올해 상반기 중 관련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CEO를 위한 AI 경영관리솔루션은 스마트폰에서 “이번 달 거래금액 얼마야?”, “거래처 세금계산서 발행했어?”, “2분기 부가세 신고액 알려줘.” 등의 간단한 질문을 하면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CEO들의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은 “앞으로 KT의 AI 기술을 기업의 CEO들이 접할 수 있도록 ‘AI Everywhere’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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