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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3 17:25:42
  • 수정 2020-12-13 17: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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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는 영국 레딩대학교와 리더십 교육에 매진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화웨이)



화웨이가 12월 2일 디지털 인재육성을 지원하는 ‘디지털 리더십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국 레딩대학교 헨리비즈니스스쿨과 함께 추진되며, 기업의 디지털 분야 인재들이 사업 목표, 전략, 조직 및 기업 문화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웨이와 헨리비즈니스스쿨은 ICT 인사이트와 디지털 리더십 사례, 다양한 산업 사이의 경험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화웨이는 세계 170여 국가의 선도적인 ICT 솔루션 제공업체들과 협업하며 구축한 디지털 전환 사례, 헨리비즈니스스쿨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리더십과 경영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피터 왕(Peter Wang) 화웨이 트레이닝 아카데미 원장은 “글로벌 기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미래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관련 정보를 빠르게 습득해야 한다.”라며 “화웨이는 리더십 중심 구성원 역량개발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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