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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3 17:30:00
  • 수정 2020-12-13 1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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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맞춰 비대면 업무 활성화를 위해 업무 시스템을 개편하고 있다. (사진 출처: GS리테일)




GS25는 12월 10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가운데 비대면 업무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컨퍼런스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컨퍼런스룸은 약 4대의 TV와 모니터, 영상제작 전용컴퓨터와 조명기기, 영상프로그램, 크로마키 장비, 암막커튼을 갖추고 있으며 약 150명의 동시 쌍방향 화상이 가능하다.


아울러 GS25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따른 업무지침을 적용 중이며 비대면 온택트 경영의 일환으로 GS리테일 전사 회의 및 업무진행 시 화상 및 채팅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또 GS25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영업팀장과 구성원도 별도 사무실에 모일 필요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을 통해 신속하게 회의를 진행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GS25는 향후에도 혁신적인 디지털 업무지원 시스템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현장 구성원의 근무환경 최적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준호 GS25 교육서비스 팀장은 “디지털 기반의 업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본부의 스마트워크 최적화에 힘쓰며 구성원과 고객의 편의와 만족감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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