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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8 1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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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본사 63층 ‘소통 라운지’에서 중국, 캐나다, 폴란드, 한국 구성원이 다양한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여의도 파크원 타워1동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건물 최고층인 63층을 전부 구성원을 위한 공간으로 바꿨다.


이곳은 ‘소통 전용 라운지’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성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창조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해외 구성원이 국내보다 2배가량 많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서 LG에너지솔루션은 출장자들이 본사에 왔을 때 업무를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마련하는 차원에서 ‘소통 전용 라운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소통 전용 라운지’는 면적 1,636평방미터(495평)에 달하며 1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구성원 휴식을 위한 카페, 미팅이나 강연을 위한 공간,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스마트 워킹’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성원이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워킹 ’공간은 ▲출장자 전용 공간 ▲협업 공간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렇게 ‘소통 전용 라운지’를 통해 한 층을 전부 구성원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이다.


김 사장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주도해야 하는 조직의 방향성에 맞게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서 꿈의 일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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