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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3 19:28:13
  • 수정 2021-03-05 09: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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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우선순위는 모두 재편될 것이다!

팬데믹을 통해 얻게 될 전 인류의 교훈은 무엇인가?"


2021년 세계경제포럼 공식 주제인 ‘The Great Reset'의 핵심 논제를 다룬

가장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


세계경제포럼 회장이자 ‘제4차 산업혁명’ 주창자인 클라우스 슈밥이 쓴 《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은 코로나19가 미래 세계에 미칠 광범위하고 극적인 영향, 그리고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야 할 정부, 기업, 개인을 위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코로나19가 무너뜨린 사회경제 시스템의 현실, 그리고 팬데믹 이후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강력하고 정교한 리셋의 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소개


클라우스 슈밥 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일명 ‘다보스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 1938년 독일 태생으로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프리부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스위스 연방공과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2년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에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후 학자이자 기업가,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경제 발전에 헌신하며 국제 분쟁 해결에 노력해왔다.


티에리 말르레 Thierry Malleret

개인 투자자, 글로벌 CEO, 오피니언 리더,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예측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먼슬리 바로미터Monthly barometer'의 창립자이자 CEO.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리스크 네트워크Global Risk Network를 설립해 이끌었고, 다년간 포럼의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프랑스 소르본대학교와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을 거쳐 옥스퍼드 세인트 안토니 칼리지St Antony’s College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으며 경제학과 역사학 석사,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



역자소개


이진원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코리아헤럴드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딛은 후 IMF 시절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해외홍보과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한국 경제 대외 신인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후 로이터통신으로 자리를 옮겨 거시경제와 채권 분야를 취재했고, 10여 년간 국제경제금융 뉴스 번역팀을 이끌었다. 경제경영 분야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하면서 머니, 결단,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구글노믹스, 혁신 기업의 딜레마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책 속으로


리셋에 직면했을 때, 일부 업계 리더와 고위 관계자들은 그것을 재시작의 기회로 간주하고, 이전의 올드노멀시대로 돌아가서 전통과 검증된 절차와 익숙하게 해왔던 방법 등 과거에 효과적이었던 것들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욕구, 간단히 말해서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은 유혹을 받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평범한 일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죽었거나 감염되었다고 봐야 한다.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진입하는 대다수의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일상인 뉴노멀속에서 번창하기 위해 이전에 기능했던 것과 현재 필요한 것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게 새로운 숙제가 될 것이다.


- 챕터 ‘미시적 차원의 리셋 인트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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