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3-22 12:10:26
  • 수정 2021-03-24 17:22:26
기사수정

▲ 오렌지 라이프는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육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오렌지 라이프 홍보모델들이 `디지털 기반 융복합형 인재육성 교육`을 홍보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오렌지 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지난 318일 구성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융복합형 인재육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한금융그룹 디지털 교육의 지향점과 연계해 구성원이 본업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기존 업무의 개선과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 1인당 1디지털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디지털 혁신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그룹 디지털 러닝 플랫폼 'SCOOL'을 활용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DX(디지털마케팅, UI·UX) 등 총 5개 분야와 관련해 22개의 입문과정, 71개의 심화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구성원은 디지털 트렌드, 기술 분야별 산업동향, 디지털 인문학 등 공통분야부터 시작해 각 실무영역의 사업 및 서비스 기획, 고객·사업 데이터 분석, 업무자동화 등 실무활용을 위한 세부 분야별 이론을 실습하며 업무와의 관련성이 높은 디지털 역량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구성원은 5개 기술분야 중 1개의 희망기술을 선택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학습한다.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순환 가속화'를 통해 고객과 기업, 직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구성원의 역량을 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디지로그'를 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교육과정 외에도 다양한 사내 교육과 포럼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디지털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체 구성원의 약 30%가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내 '데이터분석 공모전'과 디지털 트렌드를 다루는 '디지털 포럼' 등을 개최했다.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이미 수년간 준비해온 오렌지라이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결과물은 비대면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키면서도 보장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이번 교육을 통해 확보될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고객경험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hrd.co.kr/news/view.php?idx=50523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