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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2 18:37:07
  • 수정 2021-11-09 18: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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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좌측 두 번째)은 “ESG 경영은 구성원의 일상에 녹아들 때 비로소 실현된다.”라며 실효적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0월 1일 사내외 이사로 구성된 ‘제2차 ESG 경영위원 회’를 열어 ‘KOSPO! Go To ESG!’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ESG 기반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KOSPO ESG 행동규범’ 과 ‘ESG 자가진단 점검표(Check list)’ 를 업무에 도입하며, 직원 ESG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추진한다. 아울러 ‘탄소발자국 지우기 15 대 챌린지’ 추진, 대중교통 이용하기, 종이사용 줄이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 출근부터 퇴근까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5개 활동을 통해 탄소저감의 중요성을 전파할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한국남부발전은 ‘탄소발자국 줄이기 챔피언’ 선발, 전 직원의 자발적 도전 을 통해 2050 탄소중립 0.007% 달성을 목표로 하는 ‘007 프로젝트’ 추진, 조직문화 개선 그룹인 CC(Culture Changer)를 활용한 캠페인 등 ESG 경영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 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ESG 경영은 임직원 모두 ESG 측면에서 생각하고 실천 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 깨끗한 환경, 더 나은 사회 구현을 위한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은 발전공기업으로서 직원의 일상까지 녹아드는 책임 있는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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