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31 15:18:08
  • 수정 2022-03-31 15:23:32
기사수정


CES에서 직접 발굴한 생존 전략과

날카로운 인사이트!


CES 2022 DEEP REVIEW


손재권, 최형욱, 강성지, 정구민, 이용덕, 주영섭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CES 2022에서 목격한 대격변 시대의 생존전략 압축!

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 2022는 다양한 기업이 기술적 성과를 선보 이며 미래 기회를 발굴하는 혁신의 장이다. 도서는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꼽히는 ‘테크기업화’를 중심으로 CES 2022를 분석해 변혁의 흐름을 정 리했다. 각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6명이 생생하고 날카롭게 전하는 인 사이트는 대격변 시대를 돌파할 나침반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손재권
고려대학교 졸업 후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와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일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KT 등 국내 기업은 물론 구글, 애플, 메타,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간에 벌어지는 혁신의 전쟁과 최신 트렌드의 흐름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실리콘밸리 전문 온라인 미디어 더밀크를 창업, CEO로 일하고 있다.

최형욱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에서 무선네트워크, 센서,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 연구·개발에 참여했으며 IoT 플랫폼기업 매직에코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IoT, UX, 모바일 디바이스, 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등과 관련해 50여 개의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현재 미래 전략 싱크테크 퓨쳐디자이너스와 기업들의 혁신을 디자인하는 혁신기획사 라이프스퀘어 대표이다.

강성지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보건복지부에서 헬스케어-IT 융합정책 수립을 담당했다. 이후 삼성전자에 스카우트되어 무선사업부 헬스개발그룹에서 헬스케어전략을 담당했다. 포브스코리아 선정 ‘2030 파워 리더’에 포함되기도 했다. 현재 삼성전자 사내벤처로 스핀오프한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인 웰트(주) 대표, 한국무역협회 이사, 한국수면기술산업협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정구민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사·석사학위를,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타트업 네오엠텔과 SK텔레콤에서 근무했다. 현재 (주)휴맥스 사외이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계소재전문위원회 위원, 한국모빌리티학회 부회장,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정보및제-어부문회 이사로 재임 중이다.

이용덕
지난 30여 년 동안 IT 기업 전문 경영인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하며 이들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했다. AI, 자율주행, 빅데이터, 딥러닝 분야의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한국 지사장으로 13년간 재직했으며 세계 3대 반도체 팹리스기업 브로드컴, 반도체기업 레저리티의 초대 한국 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드림앤퓨쳐랩스 대표, 인공지능 SW·HW 전문 기업인 바로 AI CEO,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이다.

주영섭
서울대학교 졸업 후 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를,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우자동차, 대우조선, 대우전자를 거쳐 GE써모메트릭스 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태총괄 사장, 현대오토넷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총괄 MD, 서울대학교 초빙교수와 14대 중소기업청장을 지내면서 ‘산·학·연·정’을 두루 경험했다. 현재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이다.


▶책 속으로


혁신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기적이 아니다. 당연히 땀 흘린 노력과 도전의 위대한 결과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왜 혁신은 모두가 하지 못하는 걸까? 우리는 어쩌면 혁신을 기적의 결과인 것처럼 너무 크게 생각하여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혁신은 무엇일까? 혁신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내 개발하고 실용화하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혁신은 단순히 한순간에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니다. 혁신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변화의 과정이다. 8-9P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hrd.co.kr/news/view.php?idx=50531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