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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1 15:18:03
  • 수정 2022-03-31 15: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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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슬기로운 팀장생활!

내일부터 팀장으로 출근합니다


팀의 목표를 세우고 팀원들의 목표 달성을 도와 팀의 성과를 최대치로 끌어내는 것. 이것이 팀장에게 요구되는 능력이다. 회사에는 이렇게 개개인의 능력을 곱셈으로 만드는 리더가 필요하다. 좋은 팀장, 착한 팀장, 명함뿐인 팀장 말고 진정 능력 있는 팀장이 필요한 이유다. 그런 차원에서 도서는 지금 필요한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비결을 공유한다.



▶저자 소개


직장문화연구소 '번개탄' 소장

주니어 시절 다니던 대기업을 퇴직한 후 하는 만큼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는 영업조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조직에서 3개월만에 영업실적 TOP이 되었고 최연소 팀장을 지냈다. 그리고 3개의 TOP Team을 만들어냈다. 영업조직을 떠난 이후에는 대성그룹 본부 비서실, 서울도시가스(주) 기획실 및 사업개발실, ㈜성우유통 부사장, 네이처베이 대표, 반퇴전략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때때로 스타트업 기업 초기 세팅을 도왔다. <매경 서울머니쇼>와 기업, 단체 등에서 강의를 했고, 《반퇴혁명》 《적당한 거리 두기의 기술》 《회사생활예절》 등을 출간했다.《반퇴혁명》은 《half retire》라는 제목으로 태국에도 출간되었다.



▶책 속으로

팀장이라고 무조건 만능맨은 아니다. 팀원이라고 무조건 그 요구조건과 상황을 다 봐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팀장으로서 팀원으로서 지켜야 회사생활의 예의가 필요하다. 먼저, 팀장은 팀원의 역린을 건드리지 말아야 하며, 개인적 감정을 함께 출근하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양치 소년 같은 팀장이 되는 것은 금물이다. 하지만 무작정 들이대는 팀원을 잠재울 필요도 있으며, 연락 없이 잠수 타는 팀원, 회의 중 스마트폰에 빠진 초딩 같은 팀원, 습관성 욕을 회사에서 하는 팀원 등을 제대로 제어할 필요가 있다.

-Chapter 팀의 테러리즘 방지를 위한 to do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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