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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1 10:38:42
  • 수정 2022-11-01 10: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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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이 조직문화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코이카)




손혁상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이 지난 10월 27일을 전 직원과 타운홀 미팅을 가지며 '일'과 '조직문화'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운홀 미팅은 조직문화 혁신 계획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기관장과 직원 간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미팅에서 코이카는 조직문화 실천가치로 청렴 준법, 책무성, 상호존중, 탁월성, 공정 등 다섯 가지를 선정했다.


다섯 가지 가치는 직원 투표에 의한 결과물이다. 대표적으로 청렴 준법은 자신을 바르게 관리하고 부조리에 타협하지 않는 것, 책무성은 자신의 업무에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 공정은 업무를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이카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10월부터 활동한 조직문화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은 "개인의 ‘왜 내가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신념이 조직의 문화와 정합성이 높을 때 일하고 싶은 조직이 될 수 있다."며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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