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01 18:54:29
기사수정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데이비드 고긴스 지음 

이영래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저자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학대, 인종차별, 가난, 장애에 시달리던 삶에서 벗어났다. 그 과정과 전

략을 집대성한 도서는 독자들에게 결코 파괴되지 않을 위대함이 무엇인지 일깨워줄 것이다.



저자 소개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육군 레인저 스쿨, 공군 전술 항공 통제반 훈련을 모두 완수한 세계 최강의 전사. 30시간 동안 200km를 달리고, 일반 마라톤의 2~3배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철인 3종 경기 등 극한의 레이스에 70회 이상 출전한 남자. 17시간 동안 턱걸이 4,030회를 달성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철인 중의 철인’. 정신적·신체적 한계를 초월한 그의 과거는 한마디로 지옥이었다. 목숨을 위협받는 인종차별과 학대, 피할 수 없는 가난과 장애로 점철된 삶이었다. 월급 110만 원에 바퀴벌레 퇴치 일을 하며 무력하게 살아가던 중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혹독하게 훈련 받는 네이비 실 대원들을 목격한다. 마치 운명처럼 극강의 고통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다. 당시 그는 400m도 뛰지 못하는 136kg의 거구였지만 단 3개월 만에 48kg 감량에 성공하고 네이비 실에 입대했다. 그 후 악명높은 지옥주 훈련을 두 차례나 완수해낸다.

이 책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Can’t Hurt Me)』는 고긴스가 7년의 집필 과정을 거쳐 자신의 인생과 최강의 멘탈법을 쏟아부은 역작으로, 독립 출판으로 시작해 뉴욕 타임스·아마존 1위를 달성하고, 정식 버전으로 출간된 뒤 25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책속으로 

동기부여가 헛소리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무리 뛰어난 격려의 말도, 자기 계발 비법도 임시방편일 뿐이다. 그것으로는 뇌의 배선이 달라지지 않는다. 당신 목소리를 증폭시키지도, 당신의 삶을 더 낫게 만들지도 않는다. 동기부여로 바뀌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들어가며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hrd.co.kr/news/view.php?idx=50544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